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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아트장라이프

웹스파티 (강남역 '나무와')



아는 동생의 초대로 IT 종사자들의 모임인 웹스파티에 다녀 왔다. 주최측은..웹스미디어라는 웹관련 출판업체이다.
나도 한때는 월간지'web'의 정기구독자 였는데...양질의 컨텐츠 이다 보니까 점점 가격이 올라가서 어느덧 보지않게되었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웹스미디어가 제2의 도약을 꿈꾸는듯 했다.

아무튼.그 후기사진이 올라와서 잘나온것으로 퍼왔다.
채이는것이 디자이너요..찍는사람은 기자이고 수정하는자는 편집자일테니......이보다 더 멋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파티장소 였던 강남역에 '나무와' 음..이런좋은곳이 있엇는줄 몰랐다.



예상인원은 400명이었으나 700명의 인원이 모인관계로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즐기는 스탠딩 파티가 되었다.



파티음식..^^ 준비하느라 고생했을듯...




디자이너 모임인줄 알았는뎅..다수의 직종의 모임도 있었다.



하이네켄에서 후원을 해서 그런지.빵빵한 하이네켄...와우~..섭외하느라 고생했을듯..^^*




웹스파티를 만든 스폰서 및 관련분들



같이간 지인과 함께 한장찍어주심...잘나온사진이 이것밖에 없네..ㅜ.ㅜ

키워드 미팅시간..제일 많이 머무른곳이 "모바일,스마트폰" 구역이었다. 이곳에서 어떤분이 선뜻 아이패드를 통째로 주셔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던 놀라운일이(우측4번째 안경쓰신남자분.ㅎㅎ )....
매거진 어플로 잡지책을 보는 시대가 온것이다.
웹스미디어는 물론 출판업계는 앞으로 대비책을 강구해야할것이다.


유익하고 즐거운 만남의 시간..웹스파티..정기적으로 열어달라고 요청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