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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도스] 스프린트 계획회의를 위한 스크럼보드 제작

새로운 프로젝트에 xp 개발 방법론을 적용하기로 했다. 
스크럼활동을 하기위해서  스크럼보드를 만들었다.
스크럼보드의 백미는 '완료^0^' 이부분인거 같다.


(밤에 만들어놓고 집에갔더니 누가 창가에 걸어두었네--;)




제픔백로그를 토대로 스토리를 정하고 그 추정치에 따라 인덱스카드를 붙이고 그에 할당된 일을 붙여보았다.



스프린트 타이틀과 소멸차트(burn down chart)도 붙여보았다. 이제 시작이다~
스프린트 계획회의를 해보니 계획에없던일이 무더기로 나왔다.



계획했던 스프린트 일정이 지난 오늘...첫번째 스프린트는 실패로 결론났다;;
이프로젝트 외에도 지속적으로 할일이 생겨났던게 그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는 스토리점수 추정이 올바르지 않았던 점이다.

고객과 스토리점수의 수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 시작 후 6일동안은 story point 가 내려가지 않고 있다.
고객이 보면 기함을 할 일이다..(여기서  고객은 '(주)아비도스'이다. abydos.co.kr)
변명을 하자면 이때에 제안서 작업을 하느라 며칠을 밤새었던 날이었다.

아무튼 스프린트활동의 실패를 인정하고 차트는 떼어졌다.
다시 새롭게 일정을 수정하고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